유흥업소 종류(1편)에 대해 알아보자

Contents



한국 유흥업소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유흥업소는 유흥을 즐기는 업소를 말한다. 또는, 유흥업소를 줄여서 ‘유흥’이라고 부른다.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인이며 이용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19금 유흥업소는 불법으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수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 중이지만, 가끔 일탈 행동을 하고 싶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일부 남자들의 색골 심리와 단가를 높게 칠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위험을 무릅쓰고 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근절하기가 아주 어렵다.


그럼 지금부터 유흥업소 종류를 알아보자



1. 귀 청소방

귀청소방은 한때 일본에서 유행을 거쳐 대한민국에 보급되었던 이어 테라피 전문 업체며, 한편으론 동명의 퇴폐업소이기도 하다.

30분 내지는 45분, 가격대는 약 5~6만원 선에서 형성 되어 있으며 제공되는 서비스 코스는

한쪽 귀 마사지(약 10분) → 귀 파기(약 3분) → 이어캔들 시술(약 2분) →반대쪽 귀 마사지 → 귀 파기 → 이어캔들로 이어진다.


2. 단란주점(가라오케, 노래궁, 노래빠 등)

주류와 음식물을 조리 판매하는 업소로서 손님이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허용되는 영업을 말한다. 상업지역에 허가 가능하며,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난다.

유흥주점(룸살롱)과의 차이점은, 유흥업소는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있고 댄스 플로어를 설치하여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지만, 단란주점은 노래방기기를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정도까지만 허용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법적으로 단란주점에는 접객을 위한 종업원을 둘 수 없으며, 식당처럼 주류와 음식을 판매하면서, 노래방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룸이 있는 형태를 가진다.


3. 대딸방

대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업소이며 불법이다.[1] 업계에서는 핸드 플레이의 약칭인 ‘핸플’ 이라는 용어를 더 널리 쓴다. 전통적인 집창촌의 쇠락과 더불어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갔지만, 몇 차례의 단속 이후 전화예약이나 회원제 등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 대딸이라는 과격한 표현 대신에 앞서 말한대로 핸드 플레이, 줄여서 핸플이라고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4. 립카페

Lip Cafe. ‘입술 카페’라는 뜻의 콩글리시이다.

입다방 또는 입싸방이라고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입술을 뜻하는 영어 단어 lip. 표면적으로는 카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펠라치오 영업을 하는 곳. 대딸방이랑 비슷하다. 이곳은 입으로 해준다는것이 차별점. 집창촌의 몰락을 대신하는 형태로 2010년경부터 이런 유형의 업소가 퍼지기 시작했다.

다른 종류의 업소들과 구별되는 특징은 펠라치오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것. 섹스는 절대 금지다. 물론 손님이 거세게 원할 경우 어쩔 수 없이 허락하는 곳도 있기는 하다. 다만 성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쓰리노

변종 유흥업소의 일종으로, 성관계가 주 목적이며 노래빠 등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진다. 노래방처럼 보이더라도 정확히 ‘노래방’ 이나 ‘노래연습장’ 으로 쓰여 있지 않고 노래빠, 노래바, 노래밤, 노래궁, 노래주점, 노래클럽 등으로 쓰여 있거나 ‘방’ 자의 ㅇ 받침이 하트나 마이크로 되어 있으면 일반 노래방이 아닌 유흥업소이다.

쓰리노라는 이름은 3가지(속옷스타킹)가 없다는 뜻이다. 즉 완전한 나체 상태로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다.

2016년부터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어 상당수의 성매매 업소들이 폐쇄되자 일산동구 중심으로 쓰리노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6. 안마 시술소

타이마사지 내지는 태국식 안마의 경우 성적인 변칙 영업이 다른 업소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태국식 안마’라고 하면 보통 마사지 가게이며, ‘마사지 가게’라고 해도 보통은 정상적인 마사지 업소를 떠올린다. 다만 주의해야 할 건 이 마사지조차 ‘건전 마사지’, 소위 ‘건마’라는 변칙성 영업이 생겼으니 ‘건전 마사지’라는 용어나 ‘건마’라는 용어는 주의해야 한다


7. 여관바리

매춘의 일종. 여관에 방을 잡아놓고 방값과 화대를 지불하면 여관 쪽에서 여자를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직접적인 성행위가 가능한 범주 내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보통 3~10만원 정도. 화대를 지불할 때 이러이러한 스타일의 여자로 해달라고 사전주문을 하기도 하지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아는 여자가 있는 단골이면 누구를 불러 달라고 특정할 수는 있다. 보통 역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8. 오피방

간단히 말해 포주가 오피스텔 단지 내의 놀고 있는 방 몇 개를 빌린 후 거기에 매춘부가 대기하고 있다가 미리 예약을 한 손님이 방문해서 성매매를 하는 형태다. 심지어 한 오피스텔에 복수의 성매매 업소가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실제 사람이 사는 방보다 성매매용 방이 더 많은 경우도 존재한다. 역에 널린 찌라시나 사이트에서 홍보가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9. 룸쌀롱

주로 주류를 조리·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유흥 종사자를 두거나 유흥시설을 설치 할 수 있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유흥업소를 말한다. 이때 ‘유흥 종사자’란 유흥 접객원으로서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구는 아가씨(속칭 도우미)를 말한다.[1] 한마디로 여성 접대부가 술시중을 들어주는 유흥업소. 일반 술집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바로 여성 종업원이 기본적인 접객만 하느냐, 아니면 손님 자리 옆에 착석하여 술 시중을 들면서 같이 놀아 주느냐 하는 것이다.


10. 퇴폐 이발소

원래는 정상적인 이발소였던 업장이 여종업원을 고용해 변태영업을 개시한 경우도 있고, 아예 본격적인 매춘업을 목표로 “이발소”를 개업한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당연히 업장의 규모가 작으며 변태영업의 수위도 낮았다(수음 등의 유사성행위). 반면 후자의 경우 변태영업을 위한 전용 공간이 있으며 침상, 샤워장 등이 준비되어 본격적인 매춘업이 가능했다.

21세기에도 간혹 남아있는 듯 하나, 사회적인 문제였던 20세기에 비하면 전멸에 가까울 정도로 그 수가 줄어들었다.


유흥업소 종류 2탄에 대해 알고 싶다면 ….. Click
유흥업소 가격에 대해 알고 싶다면 ….. Click
유흥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