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알바하면서 겪은 유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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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다니면서 본 여려 유형들

다른 알바생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갓 졸업한 학생들까지 다양한 유형들이 존재했는데요. 그들이 어떤 식으로 놀고 행동했는지에 대해 가감없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속어가 들어갈 수도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1. 다른 가게와서 업무 스트레스 푸는 웨이터들

본인들이 당한 스트레스를 동종업계 다른 가게와서 진상 짓하는 새기들이 꼭 있다.

누가봐도 동종업계 종사자인게 티가 나는데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리고

난리를 피우고 간다.


2. 애프터 아가씨 불러서 진상 짓하는 놈들

가라오케 좀 다녀봤던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는데 2차 나가는 아가씨 앉혀놓고 룸에서 끝까지 가려고 진상 짓 하면서 논다. 그짓을 하면 모텔 가서 받는 서비스가 개판이 되는걸 모르는지 아는지… 물론, 잘생긴 애들은 뭔 짓을 해도 통하긴 한다. 매너있게 노는 애들이 드물다.


3. 정장 맞춰 입고 오는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 or 양아치들

전화예약 받을 때부터 망설이는 목소리로 10명 정도 갈려고 하는데 라는 말이 나오면 웃음부터 나왔다. 테이블에 서비스 맥주, 잡안주 대충 깔고 어차피 처음 온티 나는 애들이라 전혀 눈치 못챈다. 처음 술상 깔고 더 안 넣어도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
아는게 1도 없어서 클레임 같은건 1도 없다. 가끔 어떤 미친놈들은 여기서 끝까지 갈려해서 제지 당한 적도 있다.



4. 가라오케 아가씨 부르고 제대로 놀지는 못하는 유형들

이런 사람들 특징이 처음에 술상 깔 때 허세가 심하다
누가보면 유흥가 빅네임이라도 된 듯 거만떨며 시스템이 어쩌고, 인테리어가 어쩌고 난리를 피워댄다. 처음온티 내면 바가지 씌울까봐 지랄도 그 지랄이 없다.
어차피 이런 사람들은 아가씨 초이스 할떄 티가 난다
아가씨 초이스하라고 쭉 세워놓으면 자세부터 신병마냥 각잡고 아가씨도 제대로 쳐다도 못 보는데 한숨만 나온다. 초이스 질질 끌다가 막판에 꼭 와꾸랑 마인드 후진 아가씨만 앉혀놓고 맘에 안 들었다고 징징댄다. 얼음 갈러 들어가면 무릎 위에 손 얹어놓고 술을 먹더라. 그러니까 재미가 없지 ㅄ ㅋㅋㅋㅋㅋ


유흥업소 갈 친구들을 위해 팁을 하나 주자면 첫 초이스에 전부 메이드되서 옆자리 채우는게 손님도 좋고 나도 편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게가 첫 초이스에 마인드 좋고 이쁜 아가씨들을 많이 배치한다. 웬만해선 첫 초이스에 골라라. 3번 째 이후 좋은 애가 걸릴 확률은 복권 1등 당첨될 확률이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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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lbe.com/view/14203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