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부탁한 태국 안마방 실장 후기
형이 실장 할 생각 없냐길래 식대랑 폰값 다 내주고 280만 원 준다고 해서 바로 한다고 했다.
지역 내에서 잘 나가는 안마방이었다. 코로나 전 이야기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형 따라서 안마방 투어를 다녀봤는데 (성매매는 아니고 형이 아는 사장들 만나러 다닌다 해서 따라다님) 보통 샵마다 아가씨가 2~3명, 4명인데 여긴 6명이나 있었음. 근데, 웃긴게 6명인데 오후 1시에 오픈하자마자 풀코스로 예약이 꽉꽉 찼다.
그리고, 시설도 ㅈㄴ 좋았다. 고급 안마 시술소 느낌으로 철문 뚫고 들어오면 내부가 무슨 궁궐 느낌이 난다. 물론, 가게 위치는 숨겨져 있다.
아무튼 딱 짐 싸들고 와서 일하기 시작한 날 형들이 태국 여자들한테 매니저라고 소개하니까 오빠 몇 살~ 매니저 오빠 몇 살~? 하면서 존나 달려들었다. 진짜 좋아서 달려든건 아니고 붙임성 좋고 달려든 건데 6명이라 정신 없었다.
내가 하는 일은 간단했다. 근무 시간은 낮 12시 기상, 밤 3시 취침. 그냥 예약 전화받고 손님 가려서 받고 손님 오면 살갑게 응대하고 대기하는 손님이랑 농담 따먹기 하면서 비품 채워넣는 일이었다. 일은 편의점보다 2배 더 쉬운 수준인데 워낙 예약량이 많아서 폰 만질 시간은 없더라. 손님이 너무 많다보니 진짜 1시간에 두 명, 세 명씩 같은 계열 안마방에 추천해서 보내야 했다.
복지도 좋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준코 가서 회식하고 여름엔 다 같이 가게 쉬고 케베도 가고 그랬다. 점심 저녁 만원씩 식대를 줬는데 아가씨들이 음식 맛있는거 ㅈㄴ 시켜먹어서 같이 먹으면 됐었다. 그래서, 식대도 올 세이브 했다.
참고로, 사장하면 못해도 하루에 300만원은 가져간다. 돈 ㅈㄴ 많이 번다.
다른 안마방 방문한 썰
그리고, 3개월 지난 후 다른 안마방을 방문했었다.
꽤 이쁘장한 아가씨가 나와서 누우라고 하더라
누워서 있었는데 뭐 지극 정성으로 빨아주더라
그런데 이년이 계속 제 부랄을 만지면서 와우…
이지랄 하길래 진짜 기분이 나쁘지않고 좋았다.
여튼 그렇게 이년이 위로 올라와서 해주는데 진짜 뭐랄까 엄청 쪼인다 해야 하나?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건데 한국이랑 느낌 자체가 달랐다.
역시 무에타이의 나라 ..
그렇게 누워서 와만 하면서 봉사좀 받는데 이년이 뒤로돌더니 “오뽜가해! 힘두러” 이지랄..
아주그냥 시벌 돈은 이미받았다 이건지 나한테 명령질이길래 받아줬다.
뒤로 부랄로 그냥 이년을 공성망치 맹키로 스피드하게 찰싹찰싹 두드려 줬더니 이년이 신음을 존나내더라.
처음에는 소리가 적더니 부딪칠수록 억!!억!!
이 지랄하길래 더 빨리해서 한발 시원하게 안에다가 싸제껴줬는데 생각해보니 콘돔을 안 꼈더라
이년이 “오뽱 콘돔껴!” 이러면서 물티슈로 닦더니 쓰러지더라
그러면서 오뽜 우리 좀 쉬자면서 어눌한 한국말로 30분남았으니까 10분만 쉬었다 하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남자는 한번 싸고나면 다음은 사정이 좀 딜레이되서 그냥 다시 눕히고 콘돔끼고 박으니까 이년이 죽으려고 하더라.
자꾸 조금만 쉬자는데 군인으로써 몇 개월 만의 섹스인데 그딴 게 들리겠냐?
바로 그냥 좌33우33으로 찔러주니 이년 숨 꼴딱꼴딱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게 그리 꼴리더라
와 그래서 더쌔게 박아주고 사정하고 나니까 한 십몇분 남아서 이제좀 쉬자고 누우니까 이년이 몇분 좀 쉬더니
또 제부랄을 만지작 거리면서 와우.. 이러면서 개빠게더라ㅋㅋㅋㅋㅋㅋ
존나 나도 웃겨서 뭐가 그렇게 와우냐니까 영어로 존나 뭐라고 빅 뭐시기라고 이야기하는데 대충 부랄이 존나 크다 뭐 이런 뜻있거 같았다.
그렇게 누워서 이년이 물티슈로 닦아주는거 받고 옷입고 나가려니까
다음에 또 오라고 자기 찾아달라더니
너 이름이 뭔데?
이러니까
“샤나”
이지랄하길래 뒤도안돌아보고 나갔다.
트와이스는 신인데 어딜 가명을 좆같은걸..
그 뒤로 뭐 동기들이랑 샤나빼고 미나랑 나연이랑 이런 애들 몇 번더 가서 먹었는데 샤나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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